노사발전재단-베트남대사관 베트남근로자 불법체류 감소를 위한 체류지원행사 개최
노사발전재단-베트남대사관 베트남근로자 불법체류 감소를 위한 체류지원행사 개최
노사발전재단, '2017년 제6차 외국인근로자 체류지원 순회교육'실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11.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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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과 베트남대사관은 11월 26일(일) 12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국내에 취업활동 중인 베트남근로자를 위한 체류지원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전남·광주 지역 거주 베트남근로자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행사는 고용허가제도 개선사항 및 관련법률 교육과 불법체류 예방 및 귀국 준비 교육을 실시하여 외국인근로자 관련 정책 및 제도 변화 내용 소개와 성공적 국내체류와 귀환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모범근로자와 사용자에 대한 표창, 베트남 인기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베트남 인기가수 내한공연을 통하여 한국에서 취업하고 있는 베트남근로자들의 노고와 향수를 달래 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베트남근로자는 “노사발전재단과 베트남대사관의 베트남 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는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 고국에 대한 향수를 잠시나마 달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수남 노사발전재단 국제노동센터장은 “우리사회의 한 구성원인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국내체류와 불법체류 예방을 위해 현재 실시되는 취업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사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각국대사관, 외국인지원단체 등과 협력하여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문화행사 및 순회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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