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안동교도소(소장 홍성천)는 11월 28일 수형자 취업 알선을 위하여‘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출소가 임박한 수용자 11명을 대상으로 안동시 수상동 소재 ㈜광진기업 등 5개 구인업체와 고용노동부 안동고용복지⁺센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가 참여하여 취업관련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통해 출소예정자의 취업을 알선했다.
안동교도소는 출소예정자들에게 2개월마다 구인업체와 관련기관을 초빙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취업알선으로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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