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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텍 조영진 대표, IoT 기술 적용 통해 더 나은 삶 가능케 할 것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2017.12.01 11:51

[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인프라 및 서비스 기술을 일컫는 IoT는 산업현장에서 스마트 팩토리 관리, 화재감지 등의 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도 전등, 가스밸브, 보일러, 침입 감지, 환자 긴급 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로제타텍 조영진사장 ⓒ시사매거진2580

이렇듯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IoT 기술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그 기술의 적용이 빠르게 보편화 되고 있는데, 이에 헬스케어는 물론 화재감지,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 IoT 기술을 접목시켜 우리의 삶을 더욱 편하게 바꿔온 ㈜로제타텍(대표 : 조영진)은 벤처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대표 IoT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 주목받고 있다.

 

화재감지는 물론, 화재 가능성까지 감지하는 IoT 서비스 개발

 

최근 전통시장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화재, 등산객에 의한 산불, 그리고 도시 시설이 복잡해짐에 따라 높아지는 화재 가능성은 사람들로 하여금 ‘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이에 로제타텍은 IoT화재감지시스템인 ‘스마트콜’을 개발했는데, 스마트콜은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해 119 소방관서와 건물 및 상가의 화재담당 관리자의 스마트 폰에 음성 및 문자로 빠르게 화재상황을 알려주며, 특히 무선과 유선으로 동시에 화재의 상황과 위치, 현황 등의 정보를 소방서에 통보하여 화재가 나더라도 이를 초기에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시사매거진2580

또 스마트콜은 최근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전통시장의 화재감시 및 예방에도 사용되는데, 전통시장의 경우 건물이 노후하거나 섬유 등 가연성 물질의 밀집도가 높고, 상가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져있어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최근 지자체 및 소방서 역시 전통 재래시장 상인들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수칙을 교육하고 있으며, 소방통로확보 훈련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훈련에도 화재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고, 서민들의 삶의 터전인 재래시장에서 한 번 발생한 불은 그들의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해야만 하는 재난이다. 스마트콜은 현재 청주 육거리 시장, 부산, 광주, 창녕, 수원, 성남, 서울 등 여러 재래시장에 설치되어 화재 위치와 상황, 건물 현황들을 소방서에 실시간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화재를 조기에 예방하고 있다.

 

㈜로제타텍 조영진사장 ⓒ시사매거진2580

대학과 소방본부와의 인공지능 기술연구 연계 통해 안정적이고 확실한 성능 발휘해

 

현재 로제타텍의 화재 감지 및 예방 시스템은 미래부, 부산 동아대학교 미디어센터, 경남소방본부 및 SKT IoT 사업부와 진행 중인 ‘전통시장 IoT 화재 감지 시스템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적용되고 있으며, 실제로 경남 진주시 자유시장등에 입점해 있는 약 100여 개의 점포를 선정하여 화재감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조영진 대표는 “화재를 감지하는 화재 감지 기능도 매우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특정 공간에서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아주 작은 화재라도 발생할 가능성을 미리 알려주는 ‘사전 인지형’ 인공지능 화재시스템인 Pre Fire 개념의 제품 개발입니다” 라고 말하며 “이에 저희 로제타텍은 현재 출시중인 무선 화재 감지 1세대 제품인 ‘알팜센서’ 와 현재 개발중인 2세대 Post Fire 제품 및 3세대 제품인 Pre Fire AI 등에 이르기까지 중장기적 제품 연구개발 로드맵을 확정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고 말했다.

 

대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시장 확대 및 산불화재에도 적극적 진출

 

스마트콜 서비스는 특히 그 성능을 인정받아 현재 전국 CGV극장 빌딩 100여 곳에 설치되어 해당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빌딩의 상층부에 위치한 극장의 관람객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현재 CJ그룹 계열사인 ‘CJ 헬로비젼’을 통하여 전국의 아파트, 펜션, 병원, 호텔, 모텔 등에 영업을 개시하였다.

 

ⓒ대한뉴스

로제타텍과 협력중인 ‘CJ헬로비젼’ 은 로제타텍 제품을 통해 향후 화재보험 상품들과 연계한 획기적 전략을 통해 국내 IoT 안전분야 사업의 선두주자가 되려 하고 있으며, 로제타텍이 진행 중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을 통한 전국 22개 국립공원 내의 산불 및 목조건물과 캠핑사이트, 카라반들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치악산 국립공원에 설치된 IoT 화재감지시스템은 공원 안에서 여러 유형의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으며, 향후 전국에 분포한 국립공원에 배치될 예정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헬스 케어 제품 개발

 

ⓒ시사매거진2580

로제타텍은 화재감지 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을 살아가면서 운동 시간이 부족한 점에 착안하여 다양한 헬스케어 IoT 제품을 개발했다. 로제타텍은 지난 2월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바나나와(bananawa)’ 및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밴드, 체중계, 줄넘기 등을 출시했으며, 사용자들이 자신의 스마트기기에 바나나와를 설치하면 매일 운동량에 따라 가상 코인인 ‘바나나’를 얻을 수 있다. 이 바나나는 키와 나이, 생년월일 등과 같이 자신의 건강관리 상태를 나타내는 건강 지수를 의미하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다시 사라지게 된다. 바나나 수집을 한 달 동안 꾸준히 하여 1위를 한다면 로제타텍에서는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며, 일정량 이상의 바나나를 모으면 이벤트를 통한 보상 역시 주어지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조영진 대표는 “건강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식단과 운동입니다. 회원들이 이 두 가지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게임처럼 보상 제도를 마련하였으며, 체중계와도 연동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고 강조했다.

 

 헬스케어 ⓒ시사매거진2580

2015년 10월에 설립된 IoT전문기업인 로제타텍은 벤처기업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적용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설립된지 이제 2년이 조금 지났지만, 로제타텍을 설립한 멤버들은 조 대표와 함께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들이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됨에 따라 새로운 사업을 의미있게 이루어 나가기 위해 뭉쳐 나간 만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IoT 분야의 스마트 팩토리, 헬스케어, 스마트 홈 등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로제타텍이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을 개척하여 세계적인 종합 IT 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기사전체사진ⓒ ㈜로제타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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