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보건소(소장 유경자)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12.1)과 에이즈예방주간(12.1~7.)을 맞이해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감염인에 대한 편견·차별해소를 위해 진천종합터미널에서‘에이즈 바로알기’홍보를 실시하였다
‘에이즈 바로알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홍보활동에서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직원들과 한국교통대 학생들이 진천종합터미널 승객들을 대상으로안전한 성관계, 에이즈 예방법, 무료 익명검사 안내와 함께 에이즈 바로알기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감염인에 대한 편견해소에 힘썼다.
진천군 보건소 송보경 주무관은 "에이즈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이나 잘못된 편견은 에이즈 조기발견을 막는 가장 큰 원인이므로 이를 바로잡고 정확한 성 지식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연령층과 사회단체에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이즈 검사 신청은 진천군보건소 임상검사실(043-539-7335)로 직접 방문하면 익명으로 무료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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