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달 30일 안동시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한 ‘2017년 응급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및 연찬회’에서 2017년 응급의료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주시보건소는 2017년 한 해 동안 경북도내 응급의료체계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찾아가는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과 닥터헬기 이송체계 구축을 통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명절 등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통한 시민불편 최소화 등 시민 생명 보호에 적극 노력해 온 점 등이 다른 시·군 보건소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석좌 보건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는 상으로 생각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응급의료사업 추진에 더욱 더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