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 선도기술 등 30개 신기술 개발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 선도기술 등 30개 신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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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2.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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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2일(월) 르네상스 호텔에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30개의 새로운 기술을 2008년도 제 3회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선정하고 신기술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신기술로 인정받은 기술은 (주)엔씰텍이 개발한 “AMOLED용 비정질 실리콘의 주울 가열 유도 결정화 기술”이다. 이는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용 실리콘 박막을 결정화 하는 기술로서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할 중요한 기술로 평가 되고 있다.


또한, LG전자(주)는 엔지텍(주)와 공동으로 “스테인리스용 水계 내지문 OIPH 합성 피막 Coating 기술”을 국내최초로 자체 개발해 기존 코딩 방식 대비 50% 이상의 코팅비용 절감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웅진코웨이(주)는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에 적용되는 “球형상 분쇄건조를 이용한 음식물처리기 제조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기존 음식물처리기와 비교 시 소모 전력은 현격히 줄이면서 분쇄 효율은 높이며 분쇄 소음은 저감시켰고, 하향 자동배출구조를 적용, 배출구조를 획기적으로 줄여 제품의 원가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그간 신기술인증을 위해 신청·접수된 118개 기술에 대해 1차 서류·면접심사 및 2차 현장심사, 그리고 3차 종합심사의 3차례 심사를 통해 예정기술로 공고해 이해 관계자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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