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6일(수) 10시, 동편마을 콩 볶는 아리에서 새마을부녀회(이선희 회장) 주관으로 열린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관양 1동 새마을부녀회 이선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추운 겨울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고,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애쓰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사랑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선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추운날씨에도 열심히 동참해준 관양 1동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모인 정성이 관양 1동을 더 따뜻하고 희망차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사랑의 일일찻집’을 통해 모인 수익금은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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