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홍콩증시 랠리 전망 가세… 골드만삭스도 32,000 전망
UBS, 홍콩증시 랠리 전망 가세… 골드만삭스도 32,000 전망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7.12.07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UBS 에셋 매니지먼트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HSBC에 이어 홍콩주식 시장의 랠리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29일 제프리 웡 UBS 에셋 매니지먼트 글로벌 신흥시장과 아시아태평양 주식 담당 헤드는 홍콩증시가 최근의 변동성에도 상승세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홍콩수요저널 ⓒ대한뉴스

홍콩증시는 21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S&P500지수나 상하이종합지수, 스톡스600지수 등과 비교해 저평가된 상태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들은 지난달 중국의 신경제 관련 종목들의 강세로 항셍지수가 내년 말에는 역대 고점인 32,000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항셍지수의 역대 고점은 2007년 10월 30일 기록한 31,958.41이다. 항셍지수는 지난 22일 10년래 처음으로 30,000선을 돌파한 30,199.69까지 올랐으나 최근 들어 하락세로 반전됐다. 중국 당국이 금융위험을 억제하기 위해 각종 규제책을 발표한 영향으로 주식시장의 투자 심리가 타격을 입었다.


또 중국 증권 당국이 홍콩 증시에 투자하는 뮤추얼펀드의 신규 승인을 일시 중단한 것도 홍콩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웡 헤드는 "당국은 (규제가) 금융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매우 잘 알고 있는 듯하다"라며 "따라서 금융기관들에 적응할 충분한 시간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단지 주식시장에 약간의 변동성을 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당국의 이번 조치는 후강퉁과 선강퉁을 통해 들어오는 중국 투자금 유입을 일시 중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본토 투자자들이 후강퉁과 선강퉁을 통해 사들인 홍콩주식은 2014년 말 이후 60배로 증가했다. 10월 말 기준 중국 투자자들이 교차거래를 통해 사들인 홍콩주식은 8,088억 달러로 2014년의 130억9천만 달러보다 크게 증가했다.


웡은 "이번 조치는 강구퉁 흐름을 반전시키기 위한 조치이기보다 변동성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라며 "일반적으로 (교차거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웡은 자산관리산업 관련 규제에서 금융기관들이 투자자들에게 수익률을 보장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은 중국 4대 은행들보다는 2선 은행들에 타격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금융주는 은행권의 무수익여신이 줄고 신용증가세가 반등하고, 주가가 비싸지 않아 앞으로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웡은 중국이 투자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성장 구조가 변하고 있다며 이는 보험, 교육, 경기소비재 관련주들에 긍정적이며 이외에도 IT, 하드웨어, 인터넷, 전자상거래 관련주에 대해서도 '비중확대'의견을 제시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한강자이타워 대한뉴스
  • 대표전화 : 02-3789-9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 KOREA NEWS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18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