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이지혜 북평동장은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창구에 지난 12월 8일(금) 성명을 밝히지 않는 익명의 기부자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고 13일 밝혔다.
북평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북평동 동민이라고만 밝힌 「이름 없는 천사」의 아름다운 선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지예 동장은 "온정을 베풀어 주신 기탁자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소중한 곳에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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