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이상우 의원, “여수시의 주인은 시민”
여수시의회 이상우 의원, “여수시의 주인은 시민”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의정활동으로 인정받아
  •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 2017.12.14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성경 기자] 여수시의 시민을 대신하여 조례를 만들고, 지역의 살림과 집행기관의 감시, 감독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수시의회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요구를 정확하게 알고 주민의 뜻을 적극 반영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대한뉴스

여수는 대한민국의 남단으로 지역 발전이 더딘 지역이었지만, 2012년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했으며, 이러한 기회를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시민과 시 집행부와 더불어 의회에서도 힘을 모아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구도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문화 상품과, 관광화시켜

여수 시의회 이상우 의원의 지역구(한려. 동문. 중앙. 충무. 서강. 광림)는 구도심으로 낙후된 지역이었지만, 지역의 수려한 경관을 기본으로 오래된 문화재와 문화를 상품화하고 새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개발하여 지역을 관광 자원화 함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지역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복지 분야에도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경로당 어르신이나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그리고 다문화 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의 복지를 확충하고, 복지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 중이다.

 

이 의원의 이러한 노력으로 사학연금공단에서 유권자시민행동 주관으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이 이원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아직 예산상의 문제, 법률과 제도상의 문제로 인해 만족할만한 수준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며 “사명이 주어지는 날까지 주인의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뉴스

봉사자로서 책임감 가지고 행복한 시민, 건강한 여수시를 만들고자 노력

유권자들에게 발로 뛰는 의원으로 평가되고 있는 이 의원은 “여수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집행기관과 조화시켜 나가는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지방의원의 역할을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통상 주민의 대표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대한뉴스

이 의원은 “많은 고민과 열정을 쏟는다고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여러 가지 제한으로 인해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지 못 할 때 지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한층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의 감시자로서 행정의 책임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의회를 통해 이 의원은 여러 정책 결정에 대한 심의, 의결, 질의, 발언 등을 통하여 집행부와 지역발전에 관련된 정책 제안 기능을 수행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는 고충처리자의 역할 등 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하여 무한의 봉사를 펼치고자 한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주력하여 건강한 사회, 시민이 시의 주인이 되고 여수시민으로서 행복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라고 약속했다.

ⓒ대한뉴스

이 의원은 집행부와의 협력과 합리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서는 치적을 쌓기 위한 보여주기 식 행정이 아닌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예산 집행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항상 처음 첫 발을 내디뎠던 초심을 떠올린다는 이 의원,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다만 여러 가지 여건으로 당장 결과물이 나오지 않더라도 항상 노력하는 모습으로 끝까지 이행할 것”이라며 “이 모든 길에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