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남식 기자]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공헌협의체가 원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9,300장을 기부했다.
12월 14일 오전 행구동의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전달 봉사 활동을 했다. 연탄 기부는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공헌협의체’ 중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석탄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산림항공관리본부 라는 것.
협의체 관계자는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은 복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며, 일시적인 후원이 아닌 꾸준한 나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기관들과 꾸준히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공헌협의체는 2015년부터 연탄 후원, 나무심기 활동, 하천 정화활동을 함께 해나가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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