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최근 연말을 맞아 풍무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화한 훈풍이 불고 있다. 매년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풍무동발전협의회(회장:박호기)에서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100만원의 성금을 주민센터로 기탁했다.
박호기 발전협의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정말로 어렵고 꼭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이 돈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신중한 대상자 선정의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도훈 풍무동장은 “매년 꾸준히 실천하는 이웃돕기는 어려운 일”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며 잘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기탁된 성금은 풍무동 저소득계층을 위하여 쓰여질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