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3800명이 함께 놓아드린 사랑의 보일러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3800명이 함께 놓아드린 사랑의 보일러
  • 박용우 기자 congs68@hanmail.net
  • 승인 2017.12.15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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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 이하 희망센터)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양주시 관내 난방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온기가득보일러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대한뉴스

이번 사업(총사업비 250만원)은 인터넷 ‘Daum같이가치’ 모금싸이트에 모금함을 개설하여 3,800여명 후원자가 응원, 공유, 댓글과 기부참여로 130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되었고, 부족한 사업비는 양주무지개봉사회(회장 정은기)와 희망센터 만원의행복 후원금으로 마련할 수 있었다.

 

희망센터의 온기가득보일러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하여 3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2017년에도 관내 읍·면·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보일러 점검, 수리 교체가 필요한 가구를 추천받아 가정방문을 통한 실사 진행 후 보일러 청소 및 점검(4가구), 연탄보일러교체(3가구), 가스보일러교체(3가구) 등 총 10가구를 지원하였으며, 사업종료 후에도 보일러 교체가 꼭 필요한 가구가 있을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희망센터는 보일러 지원사업 이외에도 이웃과 함께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진행으로 동절기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필요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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