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최근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태신, 이하 ‘충남노조’)는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베스트 도의원 3명을 선정 발표했다.
베스트 도의원은 맹정호(서산) ·강용일(부여) ·이공휘(천안) 의원 등이다.충남노조는 지난달 道 전체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 베스트 도의원’ 설문조사를 펼쳤다.
설문결과 3명의 도의원들은 활발한 의정활동과 도 공무원과의 소통 리더십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도의회는 충남도정의 정맥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라며 “도정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신 도의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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