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이 ‘2017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환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6년부터 매년 국민생활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용득 의원은 이번 국정 감사에서 야생 조류 충돌문제, 생태계교란종 판매 관리 부실문제, 라쿤 카페를 비롯한 야생동물 카페문제 등 국민생활환경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다양한 동물 관련 이슈를 제기했다.
이와 더불어 생활화학제품 정보공개 부실문제나 석탄발전회사의 그린워싱 등 생활 속 환경문제 등에 대한 정책대안 제시에도 노력했다.
이용득 의원은 “이번 수상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새기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환경 복지를 증진하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중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각 위원회별로 2명씩 선정 및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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