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동주택건설 장시철 회장, 포항 지역 주택건설업 메카로 발돋움
(주)경동주택건설 장시철 회장, 포항 지역 주택건설업 메카로 발돋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제공
  • 김한나 기자 bonny3078@naver.com
  • 승인 2017.12.25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한나 기자] 침체되어 있는 지역건설업계에서 최근 건설업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있다. 1991년 설립된 (주)경동주택건설은 시민들이 편리한 주거공간에서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주거 문화와 주택건설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뉴스

 

전문성과 기술력 갖춘 건설시장 구축

경동주택건설의 장시철 회장은 20대 중반, 중동 해외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며 CEO가 되겠다는 목표 하나로 앞만 보고 달렸다. 회사를 설립할 당시 29세였던 그는 “전문적인 기술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건설업의 시공기술·안전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 왔다”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금도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최근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맞는 건축·토목공사, 주택시공·대지조성·아파트건설 등에 대한 다양한 인증 및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친환경공법을 이용한 시공기술로 ‘아토피·층간소음’ 해결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장 회장은 “건설 산업의 혁신을 통해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산업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면서 “비효율적인 공정을 효율적으로 모색하고 시공하여 재해와 재난을 대비한 안전을 확보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주택시장의 무분별한 포화 상태가 문제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선시공, 후분양을 시행해야 한다”면서 “대출규제 등으로 분양시장이 침체되어 있는데 정부가 대출금리를 동일하게 적용해 주택경기 활성화에 힘써 주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강산애 아파트ⓒ대한뉴스

 

지역사회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

경북 경주가 고향인 장 회장은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월 지역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독거노인들 경로잔치, 난치병 어린이 돕기, 도서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주황성초등학교총동창회장, 포항강남로타리클럽회장, 포항시태권도협회자문위원 등의 중책을 맡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경동주택건설 회장기배 포항시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대회의 주최를 맡은 장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12월 9일에는 ‘제 3회 영·호남 근로자 복싱대회’의 대회장으로 전액 비용을 지원하는 경로잔치도 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장 회장은 “‘하면 된다’란 긍정적인 생각으로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면 뭐든 이룰 수 있다”면서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아름답고 튼튼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주택건설업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