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환경부 주관 2008년 지방의제21 실천과제 추진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연말에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부산시는 쓰레기 자원화 부문(시민참여 나눔장터 상설운영 등)과 지구환경문제 해결 및 협력부문(2007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 지방의제21 국제교류협력, 제5회 국제수변도시회의(The 5th ICAP: International Conference of Aquapolises))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적으로 지방의제21 우수 추진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환경부에서 실시한 우수자치단체 평가는 지난 2월 지방의제 21 이행계획의 내실있는 실행을 유도하고 자치행정의 환경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 53개 지자체(16개 시·도 및 37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의제 21 환경 분야 실천과제 성과평가 실시계획을 수립 하여 추진되었는데 이의 평가를 위하여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지방의제21 추진기구 등) 등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 각 지자체에서 제출된 지방의제21 환경분야 실천과제에 대하여 1차로 서면평가, 2차에서 현장확인 실사를 통하여 최종 10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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