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사)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의 종합평가 및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임원, 읍·면 대의원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 과제교육 중 하나인 난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올 한 해 사업 결산·감사 보고, 임원선출, 연말 이웃돕기 물품 기탁, 과제교육(하바리움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촌여성 생활기술 과제교육인 천연염색과 양재를 이수한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1년간 받은 교육을 통해 일취월장한 실력을 선보여 과제교육을 홍보하는 효과도 얻었다.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는 올 한해 활동을 점검한 뒤 연말 이웃돕기로 가래떡 120kg을 지적·중적 장애인 단체, 읍·면 소외계층에게 기탁해 2017년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날 총회에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장으로 선출된 홍말순 회장은 “올 한해 행사·교육 등 사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덕분이며 앞으로 새롭게 도약할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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