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총경 곽영진)은,평창 동계올림픽을 전 세계인이 함께 하는 든든한 안보위에 평화 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관내 3개 사단(55, 73, 75) 관계자 합동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이 3개 군단(1, 5, 6)과 맺은 업무협의의 후속 조치로 경찰서와 사단급간의 실무협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통합방위태세 역량강화와 건전한 병영문화 정착, 경・군 합동훈련 중 주민불편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여,군은 경찰작전부대에 기초군사교육, 경찰은 군장병 대상 교통안전 및 성폭력 예방 교육 등 다방면으로 상호협력 강화, 대테러・작전 역량을 강화를 위해 경・군 합동훈련 실시, 훈련중 수반되는 교통체증 등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곽영진 경찰서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대테러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군과의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등 스킨십을 강화하고, 훈련중 주민생활 불편 해소 방안을 마련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과 군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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