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주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건강한 가족 육성을 위해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2018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양성평등 확산분야 △여성권익 증진분야 △다문화가족 지원분야 △출산장려 및 건강가정 육성분야로 총4개 분야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2,500만원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고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평등촉진, 여성인권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하여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및 민간단체와 가족·다문화·출산장려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공고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www.yeoju.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사회복지과 (☎887-2266)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여주시는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단체를 선정하며, 3월부터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권재윤 사회복지과장은 “우수한 사업이 많이 발굴되어 건강하고 평등한 사회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