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경인지방병무청(청장 조규동)은 15일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를 방문,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 취업과 관련사항에 대하여 협조하였다.
취업맞춤특기병은 입영 전 국가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기술훈련을 받은 후 특기병으로 복무하고, 전역 후 조기 사회진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역병 모집분야로, 2014년부터 고용노동부와 협약을 통해 매년 많은 병역의무자들이 전역 후 성공적인 취업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보제공 등 취업지원을 위해 보훈처와 업무협약을 통한,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에게 보다 많은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들이 해당 분야에 맞는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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