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2일 오후 3시 롯데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 주관하고, 산업자원부 찬조하는 ‘한, 화상 미래 협력 포럼’이 열렸다.
이날 이희범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화교간의 인식이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과 한중 경제교류 확대에 있어 화상의 역할 증대 그리고 중국의 관광 교류 사업 활성화에 대해 역설했다. 주된 내용으로 ‘한, 화상간 공동협력 방안’ 및 ‘재한 화교사회의 발전방향’으로 중화권 시장 및 한,말레이시아 공동협력 방안, 화상네트워크의 특징과 화상 선호 투자환경 및 현황과 재한 화교사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 등으로 포럼이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리진요우 말레이시아 녹야그룹 회장, John Lee 홍콩니포그립 사장, 천칭위엔 아주주간 이사장, 설영홍 한국 중화총상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재_정문희 기자/사진_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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