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지경부, 국회 한나라당에 직격탄
문화부, 지경부, 국회 한나라당에 직격탄
  • 대한뉴스
  • 승인 2009.01.05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는 5일 오후 긴급 합동브리핑을 열고, 현재 국회계류중인 미디어관련진흥 관련 법개정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양 장관은 '새로운 법안은 미디어 산업간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활성화에 따른 시대적인 부응'이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지금까지 미디어 분야에 규제가 많고 복잡했던것을 철폐하려는 것'이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디어 독과점 규제는 물론, 경제선진화와 IT 강국 코리아의 면목을 지킬 수있다고 양 장관은 덧붙였다.

한편, 일부에서는 'MBC 불법파업에 대한 명분쌓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아마도 이번 양 장관의 합동기자회견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무언의 압박을 가하는 것'이라 전망했다.

이날 양 장관은 현재 MBC 파업과 관련, MBC 방송노조가 주장하는 방송장악이란 말은 정치적 주장이라면서 정부는 이에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