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천 기자] 양평군은 지난 22일 평생학습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중소기업지원 주요 시책 합동 설명회’를 관내 중소기업 대표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양평군 주관으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 FTA활용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국가정책방향인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시책의 설명이 4시간 넘게 있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외 6개 기관은 각자 제작한 책자와 영상자료를 통해 전년도와 다른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중점 홍보하고 기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의 질의에 응답하는 순서로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대표는 "군에서 중소기업의 애로를 현장에서 듣고 즉시 지원하여 주는 것 외에도 오늘처럼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서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합동 설명으로 정말 기업인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러한 지원시책을 활용하여 우리 기업을 더욱 크게 발전시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7년 말에 중소기업이 123개로 최근 2년간 30여개의 중소기업이 기업이전 또는 공장등록을 했으며, 앞으로도 제2영동고속도로와 KTX개통 등 지역 교통 인프라가 계속해서 갖추어짐에 따라 양평군의 산업경제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기업애로 해소와 기업육성 발전에 최대한의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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