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박덕흠 신임회장 우)정장률 전임회장
협회깃발을 전달받은 신임 박덕흠 회장
3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제7대 정장율 전회장의 이임식과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어나갈 제 8대 박덕흠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제 7대 정장율 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건설 사업이 국가 혁신산업으로 급부상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바가 컸으나 최근 건설업계 난항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며, 새로 취임하는 박회장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제 8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박덕흠 회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협회의 투명성을 실현하며 각종 체재를 통해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회 내 5S원칙을 실현할 것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 건설 국회 여러 의원들 및 각 계 인사들이 참석해 신임 박덕흠 회장에게 축사를 보내며 자리를 빛냈다.
취재_정문희 기자/사진_김창규 기자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