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인총연합회 강림 주석
3일 오전 국회 귀빈 식당에서 열린 우리당 기업도시지원 특별 위원회 주최, 무안군, 세계화인연합총회 및 한중국제산업단지개발(주)의 주관으로‘무안기업도시와 한중국제산업단지 내 China City건설’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행사에는‘China City'건설을 위해 세계화인연합회 총회 강림(姜琳)주석이 참석해 향후 추진하게 될 개발 사업의 구체적인 구상과 계획에 대해 밝히고, 한중 통상 및 경제협력에 대해 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의견을 협의했다. 이번 사업에서 세게화인연합총회는 전라남도 무안에 경제, 문화, 교육, 레저가 융합되는 최대 규모 국제화 도시인 ’China City‘를 건설해 세계 화교들이 동북아에 집결할 수 있는 거전 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취재_정문희 기자/사진_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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