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일시멘트(주) (대표이사 허기호, 곽의영)의 주권 재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1월 26일(금) 접수했다.
신청회사는 투자사업부문과 시멘트, 레미콘/레미탈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시멘트, 레미콘/레미탈 사업부문은 신설법인인 한일시멘트(주)로 재상장하고, 존속회사인 투자사업부문은 한일홀딩스(주)로 변경상장하여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신청회사는 ‘1961년 12월 설립하여 ‘1969년 11월에 KOSPI에 상장하였으며, 시멘트 및 2차 제품(레미콘,레미탈)의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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