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제 2회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 대한뉴스
  • 승인 2006.11.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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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탑산업훈장을 받은 현대건설(주) 김선규 부사장

3일 오후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해외건설협회와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주최, 국회건설교통위원회 및 건설교통부 후원으로‘제 2회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의 행사가 열렸다. 몬 행사 추진위원인 주승용 국회의원의 축사를 통해 플랜트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노고를 치하하며, 첫돌을 맞이한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이 국내 플랜트건설인들의 단합과 플랜트건설의 발전을 촉진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건설(주)김선규 부사장은 30여 년간 해외건설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창의적 사고로 해외공사 누게 수주액 500억불 및 우리나라 전체 해외고사 수주액 2000억불 달성한 것은 물론 총 11건에 177백만 불에 달하는 해외공사 클레임을 해결한 것을 인정받아 금탑 산업 훈장을 수상했다. 김부사장은 지난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직접피해 복구 지원을 비롯해 해외진출지역의 대민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국가와 회사의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국제산공(주) 신윤하 대표이사는 43년간 플랜트 설비건설업계에 종사해 오면서 설비건설업계의 선두기업인으로서 경영혁신, 품질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성실한 품질시공관리를 실행해 플랜트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컸다.

옥산기공(주) 오명수 대표이사는 20여 년 동안 국내 외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의 기계분야 시공을 성실히 수행해 원가절감 및 공기단축을 일궈냈다. 또한 국내는 물론 태국, 대만, 이란 등지에서도 성공적으로 공사를 완공하는 등 플랜트 수출 물량 증대에 기여하며, 활발한 수주활동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 및 국위선양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우수해외공사 수범사례 발표와 유공자 포상을 주요 행사로 한 이번 행사에서 건설교통부 추병직 장관은 한국 해외건설의 무궁한 발전 및 해외건설, 플랜트 관계자 모두의 건승을 기원했다.

취재_정문희 기자/사진_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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