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리진지앤비 송성호 대표, 무공해 친환경 다목적 세정제 ‘미라클워터’ 이목 집중
(주)오리진지앤비 송성호 대표, 무공해 친환경 다목적 세정제 ‘미라클워터’ 이목 집중
강알칼리수 세정제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 갖춰
  • 김한나 기자 bonny3078@naver.com
  • 승인 2018.01.30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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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한나 기자] 울산에 위치한 친환경 생활용품 전문기업 (주)오리진지앤비는 화학적 첨가물이 없는 친환경 세정제 미라클워터를 생산하고 있다. 미라클워터는 인화성, 폭발성, 가연성, 발화성이 없는 무공해의 다목적 세정제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주)오리진지앤비 송성호 대표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물 ‘미라클워터’

 

미라클워터는 정제수를 전기분해한 강알칼리 전해 환원수 100%의 단일성분으로 피부에 자극이 없으며 향이나 색, 잔여물, 거품이 없다. 또한 알칼리수가 갖는 특성인 뛰어난 세정력과 살균력, 탈취력을 가지고 있으며, 염분이 들어 있지 않아서 철제 제품에 사용해도 녹 발생이 없으며 무알콜로 플라스틱 제품에 사용해도 손상을 주지 않는다.

 

게다가 대장균,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을 유발하는 각종 유해세균을 30초 내 99.9% 제거하는 등 뛰어난 살균력을 자랑한다. 특히 애완동물의 분비물 냄새와 생선, 담배, 음식물 쓰레기 냄새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무엇보다 기름때 분해와 단백질 분해 작용이 뛰어나다.

 

주방 욕실 세정탈취제, 펫용품 세정탈취제, 과일·야채 세척제 등 용도에 맞게 다양한 용기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주)오리진지앤비 송성호 대표는 “대부분의 세정제들은 정제수를 강알칼리성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화학약품을 첨가한다. 하지만 우리 제품인 미라클워터는 어떠한 화학성분도 첨가하지 않고 전기분해 기술만을 통해 강알칼리로 환원한 단일 성분 전해 환원수 100% 세정제”라고 설명했다.

 

전기분해를 통해 생성되는 물을 ‘전해수’ 또는 ‘기능수’라고 하며 이 물은 전해질이면서도 인체에 무해하고 무독성이다. 송 대표는 “전기분해 장치의 양극실에는 산성수가 생성되고 음극실에는 알칼리수가 생성된다. 산성수는 강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어 농업에서는 농약, 식품에서는 위생, 의료분야에서는 살균과 소독제를 대체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면서 “알칼리수는 높은 세정력을 지니고 있어 일반 세탁 및 각종 산업용 소재의 세정에 활용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미라클워터는 화학성분이 없어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으며, 국내 자체 제조시설 및 기술을 보유해 균일한 품질관리 및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개봉 후 1년 이상 품질저하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재생 원료로만 제품을 생산하고 지속가능한 기술력으로 무한 생산이 가능한 공정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대한뉴스

자연친화적 제품 생산에 주력할 것

 

송 대표는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주고 보호해야 하는 세정제가 오히려 독이 되는 사실이 종종 언론에 나오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소비자들이 세정제를 구입할 때에는 정말 세세한 부분들도 고려를 하게 되는 현실”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현재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다목적 세정제 이외에 앞으로는 친환경을 넘어 지구를 보호하는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생산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동남아시아 외 해외수출과 대형마트 진출 등 시장 확대에 중점을 두고, 기존자사제품의 품질관리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도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송 대표는 “언제 어디서든 ‘위생과 청결’ 하면 ‘미라클워터’를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가 됐으면 한다”면서 “지금보다 더 나은 기술을 연구해 사람의 건강뿐만 아니라 자연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친환경 녹색기업으로써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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