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스카우트충남세종연맹(연맹장·류우곤)은 19일 오후 3시, 아산지구연합회 소속 유치원, 어린이집 6개소에서 401명의 어린이들이 모금한 ‘1일1선 캠페인’ 모금 성금 430만원을 소아암청소년 2명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국스카우트연맹 권구연 사무총장, 박철희 아산지구연합회장 등 총 15명의 스카우트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아산교육지원청의 추천을 통한 소아암청소년 2명을 선정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1일1선’은 스카우트의 표방으로 ‘하루에 한가지 착한일을 실천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한국스카우트연맹과 미래엔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2018년도에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도록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철희 아산지구연합회장은 “1일1선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작은 손길이 모여 귀한 곳에 사용된다고 하니 더없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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