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No2 전기도금라인 준공행사
포항제철소 No2 전기도금라인 준공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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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0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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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포항제철소(소장 오창관)가 8일 오창관 포항제철소장과 관련 공급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금공장 No.2 전기아연도금라인 (내지문강판 전문설비) 의 준공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No.2 전기아연도금라인은 LCD TV의 수요 증가에 대응한 내지문 (耐指紋, 강판의 표면에 손자국이 묻어나지 않고 오염물질로부터 표면이 손상되지 않는 강판) 제품 전문생산 Line으로 '07년 10월에 착공하고, '08년 11월에 시운전에 돌입, 이번에 준공한 것으로 내지문제품 라인 중 국내최고의 생산 속도를 자랑한다.


<사진은 포항제철소 #2 EGL 준공 현장에서 오창관 포항제철소장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공급사 임원들이 준공 버턴을누르고 있다.>


특히 당사 연속 Line 최초로 자력엔지니어링 실시 및 과감한 Risk Taking (리스크 선호) 에 의한 핵심설비들의 국산화를 성공하여 투자비 절감과 기술력향상, 최단기간 설비준공을 이끌어 냈다.



이로써 포스코는 연산 130만톤의 전기아연도금 강판제조 능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NSC에 이어 세계 2위의 고급 LCD용 내지문 제품의 공급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포항제철소 냉연부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개선을 통해 국내외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저원가 고급제품으로 차별화하여 글로벌 냉연 경쟁력의 선도자로 입지를 구축하여 나갈 예정이다.

 

송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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