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성경 기자] 국민의당 이언주의원(경기도 광명시을, 기획재정위원회)은 1월 31일 기획재정부의 업무보고에서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인한 여파가 각종 꼼수, 갑질, 나비효과 등 심각한 부작용으로 우리 경제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의원은 최저임금 급상승이 물가상승으로 이어져 서민생활 악화시키고 양극화를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물가를 잡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은 2017년도 전체 실업률은 2016년 보다 하반기에 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2017년 하반기의 청년실업률은 2016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고용감소라고 보는데, 부총리의 입장은 어떠한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의원은 청년실업의 경우“알바”에서 쫒겨난 실업증가라고 보는데,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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