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09년 비전을 제시하며 할 일들에 대해 몇 가지 논의했다.
▲ 수퍼섬유, 나노섬유, 스마트 섬유의 R&D 투자증진
▲ 2007년에 이어 플러스 신장세로 전환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 한-미, 한-캐나다, 한-멕시코, 한-일, 한-EU 등 선진국과의 FTA에 힘쓸 것.
수입규제에 적극적 대응
▲ 섬유.패션이 상호협력 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 고부가 가치 지식 집약형 선진산업을 목표로 정책적,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입 법 추진을 위해 현안과제와 제도개혁을 요청
또한 노회장은 “굳은 의지와 창조적 능력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한걸음 더 나간다면 한국 경제의 주역으로 다시금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소처럼 부지런하고 끈기있게 꾸준히 나가 빙그레 웃는 한 해가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승수 국무총리는 격려사에서 “이태리와 같은 최고의 브랜드, 미국과 같은 첨단기술을 갖춘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도 힘쓸 것”이라며 “대한민국 개혁의 역사, 성공의 역사 속엔 섬유산업이 있었고 앞으로의 경제회복과 성공의 대열에 섬유인들이 맨 앞에 앞장서도록 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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