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경찰, '통합민원 서포터즈'운영으로 민원만족 호평!
남양주 경찰, '통합민원 서포터즈'운영으로 민원만족 호평!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8.02.02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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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총경 곽영진)은 지난 1일 경찰서장 및 통합민원 서포터즈 회원 6명이 참석 한 가운데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통합민원 서포터즈는 작년 12월 20일 시작으로 방문민원이 가장 많은 월, 화요일 2교대로 총 9회 운영중에 있다.

 

이번 시책은 최근 남양주경찰서 내 신축공사로 인해 사무실을 찾기 힘들고 민원 집중시간대 대기시간 장기화 등으로 방문민원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하락되고 있어 이를 보완코자 시작되었다.

 

통합민원 서포터즈(봉사단)활동사항은 크게 경찰서를 방문 한 민원인들에게 사무실을 안내하고, 장애인‧노약자 민원처리 지원업무 및 행정장비 사용안내 등을 통해 업무과중을 줄이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민친절 향상 시책이라 호평을 받고 있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남양주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당부하고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도 가졌다.

 

또한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인이 경찰서 방문시부터 종료시까지 민원처리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실질적인 고객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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