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은행(UBS)에 이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외국은행이 지난주부터 잇따라 중국은행과 중국건설은행의 지분을 줄이거나 회수하고 있어 중국이 당황하고 있다.
대 중국단파방송 SOH희망지성(www.soundofhope.or.kr)에 따르면, 특히 BOA는 지난해 11월 미국 정부로부터 구제자금 수백억 달러를 수혈 받고 중국은행 지분 8.3%를 사들인지 2개월이 채 안되어 중국 금융상황에 대한 외국자본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것.
일부에서는 중공 당국이 이미 몇 년 전에 파산한 것이나 다름없는 중국은행들이 홍콩 및 상하이 상장할 수 있게 위장을 도와주기 위해 외국자본을 끌어들였던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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