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엑티언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www.smotor.com)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9개 도서지역에서 고객 만족 실천 및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도서지역 특별무상 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2002년부터 시작하여 9회를 맞는 '도서지역 특별무상 점검서비스'는 정비서비스가 취약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울릉도, 백령도, 전남 완도군 지역의 9개 섬 등에서 그동안 판매된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특별무상 점검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행사 기간동안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엔진, 냉각장치, 브레이크, 변속장치 등 무상점검서비스 에어크리너, 와이퍼블레이드, 전구류, 퓨즈류 등 무상부품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와셔액 등의 점검 및 보충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도서지역 특별무상 점검서비스'는 각 지역별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3∼4일에 걸쳐 실시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조하거나 쌍용자동차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2002년부터 시작된 '도서지역 특별무상 점검서비스'와 쌍용차 고유의 A/S 브랜드인『리멤버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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