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같은 교정이라도 경험 많은 전문의 찾아야 휴의증 벗어나
치아교정, 같은 교정이라도 경험 많은 전문의 찾아야 휴의증 벗어나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8.02.04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급스러운 치과 내부 모습ⓒ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이번 겨울은 예전과 다르게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최강한파’로 인해 외출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치과들은 오히려 성수기를 누리는 곳들도 있는데 교정치과가 그중 하나이다.

 

예전 치아교정은 치아를 이동시켜 삐뚤어진 치아를 바로잡는 것을 포함, 부정교합의 치료가 주된 목적이었으나 현재는 심미적인 이유로 교정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평소 학업에 시간적 여유가 없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부모님을 따라 치과를 찾던 예전과 달리 어린 학생들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올라감에 따라 스스로 교정치과를 찾는 학생들이 늘었다.

 

교정장치 또한, 점점 발전을 하여 많은 종류의 교정장치가 생겼다. 기본적인 메탈교정부터 치아의 색과 비슷하다는 세라믹교정, 자가결찰방식의 클리피씨교정, 탈부착이 가능한 투명한재질의 투명교정등이 있다.

 

그렇다면 교정치료를 진행해야할 치과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점일 텐데, 이 물음에 대해 구월동 세란치과의 교정 전문의 심형섭 원장은 일단 교정치과를 정하는데에 중요한점 3가지를 꼽았다.

 

"첫번째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하는가’ 물음표를 던졌다. 교정치료를 받을 때 대표원장이 아닌 월급을 받는 고용된 의사의 경우 일단 항상 치과에 상주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기 떄문에 급히 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경우 의사의 출근날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두번째로는 교정전문의의 유무이다며, 교정치료의 경우 교정전문의가 아니더라도 치료를 진행할수 있기 때문에 교정을 한다고 교정전문의는 아니다"고 말했다. "세번째 경험으로 같은 교정이라도 개개인의 치아특성과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경험 많은 교정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그 진단에 따른 치료계획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교정전문의 심형섭원장은 “어떤치료든 마찬가지겠지만 교정치료의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꾸준히 치과에 내원해야 하고 여러 주의사항을 지키는건 환자본인의 의지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환자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심형섭원장은 인천 남동구 관내에 있는 세란치과의 대표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교정치료 누적된 회수는 2000건 이상의 교정전문의인 전문가로 이번 겨울 치아를 교정하려는 이들에게 본지를 통해 조언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