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 장관“5G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협력주행 선도”
김현미 국토부 장관“5G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협력주행 선도”
실제 도로환경 재현한 전용시험장서 국민체험단과 자율협력주행 직접 체험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2.05 1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5일(월)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에서 열린 자율협력주행* 시연행사에 참석하여, 5G 통신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대한뉴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SK텔레콤 등 관계자와 함께 다양한 나이․직업을 가진 국민 체험단 7명도 참석하여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시승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 장관은 시승을 마친 후 “자율주행차가 최첨단 5G 통신기술과 결합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전망하고, “K-City는 다양한 실제 도로환경*뿐만 아니라 5G 통신시설도 설치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전용시험장으로 구축할 것”이며 연말까지 준공하여 국내외에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지난 2월 2일에 발표한 ‘자율주행 스마트교통시스템 구축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2020년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달성하겠다”며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