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장병완⦁김경진⦁최경환 의원, 국민의당 탈당
천정배⦁장병완⦁김경진⦁최경환 의원, 국민의당 탈당
  •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 2018.02.05 1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성경 기자] 광주지역 국회의원인 천정배, 장병완, 김경진, 최경환 의원은 5일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민주평화당 합류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은 지난 2월 1일 시당 창당대회에서 광주시당 위원장에 최경환 의원을 선출했으며, 6일 민주평화당 창당대회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최경환 시당위원장은 “국민의당은 정체성이 전혀 다른 바른정당과 합당을 강행하고 있다”며 “정당민주주의를 철저히 파괴하면서 보수야합, 배신의 길을 가고 있는 국민의당과는 도저히 같이 할 수 없다”고 탈당 소회를 밝혔다.

 

최 위원장은 “민주평화당과 함께 민생제일의 정치를 실천하고,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길에 앞장서겠다”며 “민주평화당을 통해 광주정신, 김대중정신을 실천하고 광주와 호남의 권익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사즉생의 각오로 지금의 난관을 개척해 나가겠다”며 “정의로운 길에서 신의의 정치를 다짐한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