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프렌드 김현중 대표, 2018코리아혁신대상 애견산업 부문 대상 수상
마이리틀프렌드 김현중 대표, 2018코리아혁신대상 애견산업 부문 대상 수상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8.02.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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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국내 최초로 24시 무인 반려동물 셀프워시 시스템을 도입하여 많은 애견인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마이리틀프렌드의 김현중 대표가 2018코리아혁신대상 애견산업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 2018 코리아 혁신 대상 시상식

1월12일(금)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영광을 안았으며, 시사매거진 2580,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 주관 하에 전문 기자단과 교수진, 코리아 혁신대상 선정 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 마이리틀프렌드 김현중 대표

마이리틀프렌드 김현중 대표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를 비롯해 저출산 고령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 역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아직 반려견들을 위한 시설, 그 중에서도 특히 반려견을 전문적으로 목욕시킬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며 “ 저희 마이리틀프렌드는 견주들이 반려견을 목욕시키는데 큰 어려움을 느낀다는 점을 파악하고 혁신적인 반려동물 셀프 워시 무인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여 큰 반향을 일으켜 왔습니다” 고 말했다.

 

ⓒ 마이리틀프렌드 김현중 대표

국내 실정에 맞는 최적의 반려동물 목욕 체계 구축해

 

김현중 대표가 고안한 마이리틀프렌드의 반려동물 목욕센터는 장비와 제품을 국내 실정에 맞게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이에 걸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합리적인 비용에 집이나 기존의 워시 시스템에서 씻기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편리함과 위생을 보장해 많은 반려동물인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국내 최초 24시간 셀프 워시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언제든지 반려동물을 씻길 수 있으며, 기본 요금을 투입하고 시간이 주어지면 물과 세제가 나오며 드라이까지 한번에 되는 간단한 기본 사용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김현중 대표는 “집에서 강아지를 씻기면 필연적으로 털 빠짐, 욕실 정리, 말리기 등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마이리틀프렌드의 목욕시스템은 털 빠짐과 욕실 정리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물론, 에어탱크와 건조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젖은 털을 말릴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저렴한 가격에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고 말하며 “또 목욕시간이 길어지고 견주가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반려견 역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마이리틀프렌드의 최적화된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견주는 물론 반려견의 스트레스까지 함께 줄어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 강조했다.

 

ⓒ 마이리틀프렌드 매장

이미 선진국에서는 무인 반려동물 목욕 시스템이 활성화 되었지만, 아직 반려견을 전문점에서 씻긴다는 것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는 센터 이용률이 선진국에 비해 높지 않은 상황이다. 앞으로 김현중 대표는 반려동물과 주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놀이 공간 등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하여 국내에 선진반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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