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오산방면에서 함열방향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25톤 차량이 전도되는 사고로 일부 차선을 통제하였다.
이날 사고는 2. 6(화) 15시 10분쯤 오산면 영만교차로에서 곡물을 싣고 서수방면에서 함열방향 램프 구간을 진행하던 25톤 화물차량이 전도되면서 발생하였다.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곡물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교통 경찰관은 약 3시간 가량 자동차 전용도로를 통제하였다.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은 “화물차량의 회전 구간에서 과속은 차량 전도 위험이 높은 만큼 감속 운행이 중요하고, 화물 수송중에는 적재물 조치를 잘 하여 안전운행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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