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진 법무사 사무소 박순진 법무사, 2018코리아혁신대상 법무부문 대상 수상
박순진 법무사 사무소 박순진 법무사, 2018코리아혁신대상 법무부문 대상 수상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8.02.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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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40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우리 조상의 얼과 한, 지혜가 그대로 묻어있는 역사현장과 유적지를 수 없이 방문하고 문헌 등 자료를 수집하며,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구성하는데 노력해 온 박순진 법무사 사무소의 박순진 법무사가 2018코리아혁신대상 법무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박순진 법무사 사무소 박순진 법무사

1월12일(금)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영광을 안았으며, 시사매거진 2580,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 주관 하에 전문 기자단과 교수진, 코리아 혁신대상 선정 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박순진 법무사는 “그동안 법무사 사무소를 운영하며 의뢰인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 주면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습니다. 장고의 노력 끝에 그동안의 역사적 기행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역사기행시집인 <운산역사기행-현장을 가다>는 담담하게 역사적 사건들과 의견을 서술해 내려간 시집으로, 전국의 모든 학교에 제가 집필한 책이 보급되어 역사에 대한 인식이 요구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의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말했다.

 

ⓒ박순진 법무사 사무소 박순진 법무사

역사를 통해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어

 

1980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검찰공무원으로 22년 동안 법조계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법무사를 본격적으로 개업한 박순진 법무사는 자신의 법조계 경력과 함께 국민들의 역사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는 데 한 평생을 바쳐온 인물이다. 박순진 법무사는 학창시절 이산 김광섭 시인이 분단국의 아픔을 되새기고 통일을 갈구하며 써놓은 시 ‘나의 사랑하는 나라’를 읽고서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박 법무사는 역사에 대한 열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박 법무사는 “대동여지도를 만든 고산자 김정호는 일곱 번이나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올랐으며, 수레를 타고 전국을 실측하여 완전한 조선의 지도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는 업적으로, 저는 지금도 그의 저서를 읽을 때마다 가슴에 진한 감동이 남아 이 땅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온 선인들의 발자취를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고 말하며 “삼국유사를 쓴 일연선사 역시 역사를 집필하기 위해 전국 곳곳을 탐문하고 세세한 사항을 기록했듯, 저 역시 운산역사기행을 집필하기 위해 역사현장을 수 없이 돌아봤고, 이를 통해 선조들의 삶의 양식과 그 지혜를 마음 깊숙한 곳으로부터 진심으로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과거의 사건들을 알 수 있고 이를 익힌다면 현재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미래를 더욱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기에 역사는 단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단서이자 지혜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 강조했다.

 

ⓒ박순진 법무사 사무소 박순진 법무사

성숙한 국민의 역사의식 함양이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

 

지난 40년의 세월 동안 전국의 명승지와 유물, 유적지를 찾아다니며 다양한 생각과 그에 얽힌 역사적 배경을 정리한 박 법무사는 그동안 자신이 기울여온 노력의 결정체로 <운산역사기행 – 현장을 가다>를 꼽고 있다. 이 책은 박순진 법무사가 역사적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관찰하면서 느낀 기행시 109편으로 이루어진 시집으로, 삼국유사와 같이 역사 현장에 얽힌 이야기를 토대로 작가의 해석을 담은 대 서사시이다, 박 법무사는 이에 “학생은 물론 전국민의 올바른 역사의식의 정립과 함양을 통해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삼국통일 후 통일신라가 펼쳤던 문화융합운동과 같이 남과 북을 아우르는 민족적 자존감을 찾아 통일을 앞당길 수 있기를 바라며 책을 정성껏 집필했습니다” 고 말하며 “우리나라는 아직 자라나는 아이들에 대한 올바른 현장 중심형 역사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이미 유럽과 미국등 세계 최고의 선진국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자국의 역사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현장 중심형 역사교육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적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 공동체 의식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시스템을 본받아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올바른 우리나라의 역사관을 정립하고 이를 통해 나라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로 거듭날 수 있어야만 합니다” 고 말했다.

 

ⓒ박순진 법무사 사무소 박순진 법무사

지금까지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우리 역사를 바로잡고 국민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박순진 법무사의 바람대로 우리나라의 역사교육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 의식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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