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로꼬 박호열 대표, 2018코리아혁신대상 콘텐츠산업 부문 대상
㈜알마로꼬 박호열 대표, 2018코리아혁신대상 콘텐츠산업 부문 대상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8.02.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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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하고 직접 제작하는 뉴미디어 크리에이티브 기업인 ㈜알마로꼬(이하 알마로꼬)의 박호열 대표가 2018코리아혁신대상 콘텐츠산업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알마로꼬 박호열 대표, 2018코리아혁신대상 콘텐츠산업 부문 대상

1월12일(금)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영광을 안았으며, 시사매거진 2580,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 주관 하에 전문 기자단과 교수진, 코리아 혁신대상 선정 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알마로꼬 박호열 대표

이에 알마로꼬의 박호열 대표는 “디지털콘텐츠는 단순히 무언가를 권하는 행위보다 노출된 범위를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형태가 없는 정보 그 자체를 말합니다. 저희 알마로꼬 역시 이러한 부분을 잘 파악하여 사용자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왔습니다” 고 말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잘 접목시켜 실제 콘텐츠와 상호작용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쉽게, 그리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섬세한 부분 덕에 이번 2018코리아혁신대상 콘텐츠산업 부문 대상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디자인과 기술을 합친 통합 콘텐츠 개발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하는 사용자에 대한 이해는 ‘인터렉티브’ 라는 개념이 새롭게 떠오르는 계기가 되었다. 콘텐츠 산업에서 인터렉티브는 제작자가 제공한 소스를 수용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를 완성하는 상호소통의 특성을 지닌 개념이다.

 

ⓒ트라바움 아트센터 천정 프로젝션 맵핑 체험 사진

이에 2013년 설립된 이후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 온 알마로꼬는 사용자의 피드백과 경험을 즉각적으로 수용해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할 때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지도록 다양한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응노미술관 전시 체험 사진

박 대표는 “미래지향적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인터렉티브 전시품 및 디지털 퍼포먼스, 프로젝션 맵핑과 같이 뉴 미디어를 이용한 다양한 분야를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표현하는 것이 저희 알마로꼬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 말하며 “이를 위해 저희들은 이용자들이 보다 편하게 콘텐츠를 향유하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 강조했다.

 

ⓒ경복궁 플로어 프로젝션 맵핑 사진

현재 알마로꼬는 영상 및 사운드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하드웨어 엔지니어와 같이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노력을 통해 체험자에게 감성적인 경험을 선물하기 위한 다양한 개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보완해 나가기 위해 협력 학교에서 멘토링 및 동아리 지원 활동 역시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선순환 구조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첨단기술2관 공간 사진

이처럼 인터렉티브 공간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찾고, 이를 발전시켜온 박 대표는 “ 특정 공간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아니라 자연과 하나가 되고 자연에서부터 구현이 되는 콘텐츠 개발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인터렉티브 콘텐츠의 발전을 위해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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