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천 기자] 양주시 은현면(면장 정석순)은 열린혁신 감동365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관내 2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은현면 소재 23개 경로당에는 현재 700여명의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등록돼 다양한 복지혜택과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은현면은 어르신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석순 은현면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다변화된 사고에 맞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단순한 휴식과 여가 공간이 아니라 소규모 일터나 특화된 순회프로그램 운영 장소 등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실질적 수요자인 어르신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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