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한진해운과 업무협약 체결
외환은행, 한진해운과 업무협약 체결
  • 대한뉴스
  • 승인 2009.01.14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14일 오후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한진해운과 맞춤형 통합자금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한진해운의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과 국내은행 및 카드사의 인터넷뱅킹과 펌뱅킹을 결합한 CMS(Cash Management Service)시스템을 연결할 예정이다.


통합자금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한진해운은 외환은행을 포함한 국내은행의 거래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에 반영하고, 개별은행에서 이뤄지는 지급 및 해외송금 등 거래 내역을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에서 직접 지시하고 처리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은행 업무의 자동화로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전체 은행의 자금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는 등 효율적으로 자금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환은행의 통합자금관리 시스템인 『In-House뱅킹』은 인터넷 뱅킹의 한계를 극복하고 펌뱅킹의 장점을 결합시킨 시스템으로 개별 대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수의 기업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

외환은행 e-Business사업부 강철현 차장은 “『In-House뱅킹』은 전용선을 기반으로 한 펌뱅킹(firm banking)의 보안성 및 안정적인 대량거래 처리의 장점과 인터넷 뱅킹의 다양한 서비스, 강력한 내부통제 기능 등의 장점이 결합된 CMS(Cash Management Service) 시스템이다”고 말했다.

또한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등 개별기업의 내부적인 시스템과 연결하여 기업별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맞춤형 통합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숙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