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영주신도물산, 행복 ‘설 나눔’ 실천
주식회사 영주신도물산, 행복 ‘설 나눔’ 실천
저소득‧다문화가정에 장학금 전달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18.02.10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창열 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영주신도물산(대표 김점곤)이 지난 1일, 영주제일교회 사회관에서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저소득‧다문화가정 효행학생 장학금 3천만원과 1천만원 상당 복합기 9대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번 장학금과 복합기는 김점곤 영주신도물산 대표와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와 상여금 등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것이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영주신도물산의 기부의사에 따라 영주‧안동‧의성‧봉화·예천지역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50명에 장학금을, 도내 복지시설 9곳에 복합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 날 경상북도소방본부 소속 소방관으로 재직중인 김점곤 대표의 쌍둥이 자녀 김수현‧김무현 형제가 아버지 김점곤 대표의 이번 선행을 쫓아 제천화재 참사 및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점곤 대표는 “나와 우리 직원들, 우리 아들들이 십시일반으로 전한 기부금이 우리 학생들과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내 주변에 소외 이웃들은 없는지 되돌아보고 그들을 보듬는 훈훈하고 따뜻한 설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