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벤처인들, 신년인사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벤처인들, 신년인사
개방, 공유, 참여의 정신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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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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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이날 행사는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등의 정부 및 유관기관 인사와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배희숙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서승모 벤처산업협회 회장 등 여러 경제계 인사들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벤처협회 배희숙회장은 신년사에서 "08년 역동의 시간을 넘어 09년에는 인재강국 코리아의 가능성을 믿는다"며 "개방, 공유, 참여의 정신을 통해 천년 기업가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경쟁력을 키우는 길이고 벤처인이 있는 한 미래는 희망적" 이라고 전했다.

 

 

 

이어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와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각오를 해야 한다"며 "벤처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도록 정부도 노력할 것이며, 녹색성장을 향한 비전을 갖고 소통하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도록 일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대전 카이스트 내에 위치한 카이스트벤처협회 최훈 회장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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