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천 기자] 양주시 장흥면(면장 심영종)은 지난 9일 설 명절과 평창올림픽 개최에 맞춰 감동365협의체, 각 사회단체, 시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요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등 청결한 가로환경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우이령 자율개방을 위한 범시민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우이령의 길목인 72사단앞 부터 우이령 교현탐방센터 구간의 적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심영종 장흥면장은 "장흥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알차고 보람 있는 설 연휴 시간으로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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