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안동교도소, 지역 내 소외계층에 위문금 전달
대한뉴스(포토) 안동교도소, 지역 내 소외계층에 위문금 전달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18.02.13 1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안동교도소(소장 홍성천)는 2월 13일 민족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인근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대한뉴스

이번 위문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설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하였으며, 풍산읍 소재의 불우이웃 3가구에 각 10만원, 노인복지시설인 소망의 집 등 4개 사회복지시설에 각 20만원 등 총 11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안동교도소는 올해들어 1월 2일 불우이웃 3가구에 각 20만원, 1월 8일 「안동시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직원성금 204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불우학생 장학사업과 명절, 호국보훈의 달 등 주요행사 때마다 진행하는 위문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안동교도소는 수용자를 대상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조상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설 당일인 16일 모범수용자 합동차례를 지낼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