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남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도는 13일 예산군과 합동으로 예산역, 역전시장 등 예산 지역 다중집합장소에서 도민,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도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관련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각 시·군에서는 지난 6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역과 터미널, 전통시장 등에서 도로명주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올바른 사용법 등을 지속적으로 알려 도로명주소가 실생활 속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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